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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나눔을 꿈꾸며..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뵙게 되는 모든 인연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소박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꿈꾸며 살아가는

예술을 사랑하는 작은 모임입니다.

 


처음에는 삶과 음악을 함께 공부하는 모임으로 출발했고,

그동안 음반을 제작하거나 여러 분야의 음악을 만들어 왔고

함께 나누는 세상을 꿈꾸며, 공부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음악을 만드는 시간 외에,  음악치료와 사회복지를 공부하거나

암병동이나  달동네의 아이들과 함께 놀고 공부하기도 하고

가난한 제3세계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등

나눔과 마음공부에 관심이 많습니다.
 

 

음반의 경우에는 3장의 창작곡 음반을 냈습니다.

 

1집은 책의 느낌을 음악으로 풀어낸 ‘북이미지 앨범’ 이었으며,

이때 인연을 맺게 된 ‘오카리나’ 라는 악기에 푹 빠져서

이어지는 2집과 3집에서는 메인 악기로 오카리나를 사용했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시낭송집 ‘엄마와 분꽃’ 음반을 프로듀싱 하는 등

국내외 콘텐츠에 사용된 여러 장르의 음악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저희와 음반에 대한 좀더 자세한 내용이나 관련 기사는

메뉴중 ‘Music’ 에 들어가셔서 각 음반별로 찾아보실수 있고

Movie 메뉴에는 관련된 동영상을 조금 올려 놓았습니다.  

 

 

 

음악과 음식.
 

저희에겐 똑같이 보입니다.

어떤 재료를 어떻게 구해서,
어떤 마음으로 요리해서, 누구에게 먹이는가.

 

그 음식은 몸과 마음을 이롭게 하는 좋은 음식인가.
그 음식을 만드는 스스로가 행복하고 보람되는가.
그 음식을 내 아이에게도, 내 가족에게도 기쁘게 먹일수 있는가.

그런 방향들이 줄곧 저희의 화두였던 것 같고,
앞으로도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에,
되도록 화학조미료 같은 잡다한 계산이 덜 들어가려 애쓰며
마음 깊은 곳의 소리를 그대로 따라가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런 방향을 따라 걸어가며 만드는 곡들, 작업들, 사람들이
갈수록 저희를 행복하게 하고 편안하게 만듭니다.

그 평화로움이, 여러분들께도 전해지기를
손모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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