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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의 첫번째 동시 낭송집

 

이해인 수녀의 유일한 동시집 ‘엄마와 분꽃’ 중 13편을 직접 낭송한 것으로 세상의 모든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바치는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던 ‘별을 보며’와 시인 정채봉님이 가장 좋아했던 ‘솔방울 이야기’등, 널리 사랑받는 주옥 같은 시들이 엄선되어 실려있고, 오랜 암투병을 꿋꿋한 의지로 이겨내고 있는 이해인 수녀의 맑고 고운 목소리가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더한다.

 

음반속지에는, 이해인 수녀의 삶과 시에 깊은 영향을 미친 어머니의 편지와 어릴적부터 지금까지세월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수녀의 사진들이 함께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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